{삼성코엑스} “스타필드에 도서관이 있다"코엑스몰 이용 및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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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를 채우다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의 찾은 스타필드 – 코엑스몰의 리뷰입니다.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코엑스몰 이용 및 프로그램 소개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는 넒은 곳!

책으로 지식을 채우는 곳!

우울했던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곳!

예전이면 사람들로 북적이던 연인들의 성지 같은 곳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 처럼 쇼핑과 책과도 거리 두기가 되어 버린 듯 하다.

 

우리가족은 작년 코로나여파가 처음 시작된 이후로 정말 정말 오랜만의

서울 나드리 하자며 출발해 찾은 곳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예전과 달라진 쇼핑코스와 별마당도서관을 보며 우리 가족은 잠시나마 집에서 우울했던 감정을 잊어본다. 

아들을 위해 검색결과 레고키즈카페가 있다 하여 찾아봤지만,

코로나19 여파여서인지 그 곳은 이미 없어져버렸다.

급 실망감을 가지는 우리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은 곳은 카카오플렌즈이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개학은 개학이니 위로의 선물이라도 해주기 위해 들어가본다.

아들이 구매하고 나온 것은 연필과 지우개 ^^ 어찌나 헤~맑게 웃으면서 아빠~!

하고 부르며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이뻐 사진촬영~!!

이제 코엑스몰을 둘러보기로 하자~

일딴 내가 보고싶었던 “스타필드”별마당도서관을 보고 알아보자!

SPACE (장소)

별마당 도서관은 센트럴플라자 중심에 총 2,800m²(약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과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컨셉으로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Sunken)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HEALING (힐링)

머물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공간,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어도,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 독서를 통한 사색과 여유는 물론,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약속의 장소로도 그 역할을 다합니다.

비움과 기다림, 삶을 충전하는 새로움을 만나는 곳!

 

BOOKS (책)

총 7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1층은 문학 / 인문학, 지하 1층은 취미 / 실용 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특히 해외잡지까지

 

총 4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는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별마당 도서관만의 차별점이다.

EVENTS (이벤트)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책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

저자들과 직접 만나는 작가 토크쇼와 시 낭송회,

이 시대의 지성과 명사를 초청하는 강연회 및 음악이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전개되는 곳이다.

 

별마당 도서관에 들어서면 한 중앙에 거대 아트 예술품이 있다.

도서관과 너무나 어울리는 아트라 계속 눈이 간다. 어떤 의미의 아트인지 알아보자.

“아트 프로젝트 소개“

별마당 도서관의 가치와 철학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변대용 (B.1972)

꿈의여정 : JOURNEY FOR DREAM

꿈을 찾아 나선 북극곰 가족의 모습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변대용 작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이 작품에서 그는 아이스크림 숲을 향한 북극곰 가족의 여정을 그리며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과 함께 꿈을 잃지 말 것을 이야기합니다.

 

“별마당”이라는 이름은 “스타필드”의 한글화 이름이라고 합니다. ^^

 

 

이용방법의 대해 말씀드릴께요.

운영시간 : 기존 AM10:30 ~ PM10까지 (연중무휴) 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스타필드 영업시간을 변경함.

영업시간 11:00~21:00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꺼내서 독서가능 합니다. 단, 대여 혹은 대출은 불가능해요.

 

 이처럼 별마당도서관 프로그램 연기 안내를 보고 다시한번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구나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없어져서 예전처럼 삶을 찾았으면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우리 부모님들 힘내세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 뛰어놀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만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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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휑~~한 아쿠아리움

스타필드 "아쿠아리움"

자~

다음은 키즈카페도 없어져서 장남감매장을 찾아가다 들린곳~

아쿠아리움입니다.

여기도  사람 한명 보기 힘들죠~ 휑~합니다.

키즈카페 대신 이곳을 선택하신 우리 아들님~

코스를 보니 대략 1시간은 볼듯하여, 아들과 애 엄마만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

오랜만의 서울에 왔더니 현기증이~ ㅜㅜ

나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 커피숍으로 고고~!!

가기전 아쿠아리움 앞에서 찍은 사진들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입구부터 화려하게 물고기들이 반기네요. 우와 아주 오래전에 왔을 때 하고 너무 다른데요,.

확실히 고객 유치를 하기위해 코스는 별 다른게 없지만 변화는 엄청나네요.

입구부터 압도당하는 느낌입니다. ^^:

바다탐험대 옥토봇이네요. ^^ << 맡나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던 “바다탐험대 옥토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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