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엑스}삼성 코엑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문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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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를 채우다 입니다.

서울 스타필드 – 테라로사 방문 리뷰입니다.

 

오픈시간 AM 07:30 ~ PM22:00 주말, 공휴일 AM 08:30 ~ PM 22:00

주차장을 나와서 어~ 여기가 어디지?

항상 코엑스에 오면 매번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도 틀리고,

주차 위치도 틀려서 살짝 멘봉이 오는 장소이다.

 그래도 정신줄 붙잡고~~

카페 테라로사 코엑스점 찾아가보자~~

무조건 어떤 주차장이든 몰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혹시라도 세븐럭 카지노는 들어가지 마시길~^^: 

코엑스몰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지도를 보시고(입구 벽에 지도참조) 박람회장 또는 안내장소를 찾는게 가장 빠르다. 

혹시라도 가보신 분들은 1층 박람회장으로 찾아가시면 빠르다. 

 

삼성역 코엑스 내부 지하에서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테라로사는 1층이라,

 지하 중앙 홀 쪽으로 가다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1층으로 올라가면 테라로사 표지판을 찾을 수 있고, 바로 알아 보실수 있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 커피 매니아라면 테라로사를 다 알죠.

1세대 바리스타이라고 합니다.

강릉에 본점이 있으며, 처음 테라로사가 시작된 곳은 작으만 유럽풍 스타일의 하우스 였는데,

그때 시절에 강릉 테라로사를 찾으셨던 분들은 그 하우스의 모습을 잊지 못할 듯 합니다.

저역시 그 시절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강릉 테라로사 본점을 방문했을 때 거대한 본점을 보고 우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에서는 어마어마한 테이블과 Bar, 직원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생두를 보고 역시 1세대 바리스타는 다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공장형 강릉 테라로사 본점외벽으로 나가면 구)본점 유럽풍 하우스를 볼수 있게 연결되어 있더군요.

여기 가보시게 되면 꼭 한번 구)본점도 들리시길 바랍니다.

작은 곳에서 시작해 바로 뒤에서 거대한 그리고 방대하게 찾아오는 손님들의 커피 입맛을 찾아주는

테라로사 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날 것입니다.

다시, 카페 테라로사 코엑스점으로 돌아와서,

요즘 카페 트렌드가 베이커리 카페인 듯 해요.

위탁 판매하면 손님들은 단번에 알아버리니,

그렇다고 직접 제빵을 배워서 만들기도 그렇고,

생지를 받아서 판매를 해봐도 내 입맛에 맡는걸 찾기도 힘들고,

손님 입맛에 맡는 제품 찾기가 쉽지 않죠.

제가 방문한 카페 테라로사 이날은 매장에도 그리고 코엑스에도 사람들이 없었어요.

베이커리 부분은 한두개 정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사진은 패스 했습니다.

보통 테라로사 리뷰를 보면, 제빵이 맛있다고, 식사 대신 커피와 먹을 때가 많다고 하시는데,

저는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평소 테이크아웃 잔에 받는 것을 싫어해서 머그컵에 주세요.

하지만,,

요즘 시국에 머그컵에 주세요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말 않고, 음료가 나오기 전에 자리도 찾고, 사진도 찍으려 주위를 둘러보다가,

그래도 사생활이 있으니,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사진 찍는게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그리고 조심히,

스파이 놀이 하듯이 사람 없는 곳만 찰칵찰칵~!! 흣흣^^

한쪽에 놓여있는 쇼파를 바라보며, 혼자서 조용히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공간?

테라로사에 이런 구석 1인 자리가 꼭 있더라구요. 분위기도 있고,

 하지만 왠지 앉기가 힘든 장소~ ㅎㅎ

왠지 분위기 연출만 한듯,,,, 쇼파가 날 보며 앉을 테면 앉아봐~ 하며 날 쳐다보는 듯 하다. ㅋ

그리고,

테라로사 하면 몸집이 큰 커피하우스라는 느낌이 들게 매장 한 가운데에는 길고 커다란 스텐(철)? 테이블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강남대로에 있는 포스코건물에도 테라로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 포스코에서 나온 철로 테이블을 만든듯 합니다.

인테리어 역시 철과 관련된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매장에 전시된 제품도 한번 지나가 봅니다.

로스팅된 원두가 절 사주세요~ 하는 듯 하네요. ^^

매장은 생각보다 크지도 작지도 않았어요. 창가쪽에 자리잡고 주위를 둘러보며 사진 촬영~!!

진동벨과 함께 자리잡고 사진 한컷~!

테이블도 마블 데리석인 듯 좋으네요~ㅋㅋ

이제 커피를 기다려 봅니다.

카페 테라로사 코엑스점.

저는 브라질 엔리케 드립커피를 주문, 브라질 엔리케 원두는 처음 접하는 커피이다.

 주문할 때 보왔던 브라질 엔리케 맛은,

1.토피(toffee)는 캐러멜화한 설탕, 당밀, 버터, 밀가루따위를 섞어 만든 과자이다

2.헤이즐럿 개암(영어: hazelnut)은 개암나무속 나무의 견과이며, 헤이즐넛, 헤즐넛이라고도 불린다.

3.카카오

카카오(cacao)는 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나무이다. 열매를 빻아 만든 가루는 코코아라고 하며, 이를 건조한 뒤 잘게 쪼개 카카오닙스나 코코아매스로 시판하기도 한다. 초콜릿의 주원료로 쓰인다.

4.시럽같은질감(이부분은 굳이 설명하지 않을께요)

1~4부분이 매뉴에 나와있는 세부 설명 이었습니다.

주문할 때 적혀있던 부분만 보고 대략 이런 맛이겠구나 하고 주문을 하고,

내가 최대한 맛을 느끼는 데로 생각하고 표현 한데로 매모를 한다.

제가 테이스팅 한 브라질 엔리케 원두의 맛은?

약간 피넛같은 넛츠? 같은 은은한 향과 커피향이 섞여 진하진  않지만 괜찮은 듯 하다.

다음으로 카카오70%이상의 단맛과 향긋한 신맛이 어우러진 카카오에 진한맛이 첫인상 이었다.

혀밑으로 스며드는 맛은 초코렛을 먹고난후 느껴지는 그맛!

씁쓸하면서도 달달한! 카카오70%이상 의 맛에서만 느낄수 있는 맛이 있다.

목으로 넘어가는 길에는 달달한 쓴맛(싫지않은 쓴맛) 오랫동안 여운을 남긴다~

괜찮은 커피이다. 아니 정말 맛있는 커피이다.^^*

토피와 헤이즐넛과 비슷한 넛츠맛을 느끼는거와

카카오에서 느껴지는 진득한 단맛과 쓴맛 .

이정도의 테이스팅이면 본연의 맛과 비슷하쥬? ㅅㅅ*

커피 영상 ^^

그럼 이제 전문적인 브라질엔리케  본연의 맛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산지 브라질

농장 Samabaia

지역 Minas Geries

고도 1150m

품종 Yellow Bourbon

가공 Pulped Natural

수확 수입시기마다 다르겠죠 ㅅㅅ

브라질 사맘바이아 농장에서 수확하는 옐로우 보우본 품종이라고 하네요.

헤이즐넛, 호두등

고소한 풍미가 좋은 커피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브라질 커피는 산미가 적어서 구수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가공방법 내츄럴이라 진하고 구수한 맛을 살리는듯 합니다.

 에스프레소와는 다른 커피에 진짜 맛을 느낄수 있는듯 커피마시는 즐거움이 이곳에 있다.

많은 카페에서 자체브렌딩한 스페셜티를 추천하는데 그 또한 이 맛과는 다르다~

그래서 커피는 매력있다.

내가 생각하는 커피원두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필자도 드립부터 시작해 로스팅을 하고 있는 한사람이다. (업자는 아님^^)

''로스팅''

같은 원두로도 언제로스팅되었는지, 누구 로스팅 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언제, 누구, 어디서, 어떻게, 내리는지 중요하다 생각한다. 혼자서 마시는 커피맛도 좋지만, 누구와 마시는지도 정말 매력있는 듯 하다.

''생두''

어디서? 언제? 어떻게? 수확했는지가 등급을 받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한국 커피무역회사에서  가져오는 생두에 있어서도 확실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

이유는 ~ ?

첫생산지에서는 내츄럴이든 워시드든 마무리되 생두를 자루포장을 하고 출하된다. 그중에 결점두도 포함 되어 있을 것이며, 크기 또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사전에 이런 부분을 알고 철저하게 검사하며 생두를 수입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부분에 대해 얘기하려면 길어지므로 패스! 

 테라로사 코엑스점 처음방문해 보는데 브라질 엔리케 드립커피 굿초이스 였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리뷰를 채우다의 강남 코엑스점 카페 테라로사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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