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묵밥 하나로 승부한다. 오성IC 부근 오래된 묵밥과 자연산추어탕이 맛있그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 창내리 묵집을 소개합니다. 시골 가면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음식이 생각나게 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평상시 묵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제 아들이 저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아들에게 양보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아들에게 양보없이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평택 농업기술센터 쪽이며, 오성면 입니다. 송화리 미군부대 쪽에서 다리 넘어가면 가까워요. 묵집 앞 놀이터는 정겨운 시골분위기에 아이와 여유롭게 놀게 되더군요.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공기 좋은 곳으로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평소 TV에 나왔던 맛집들은 질리도록 가본 터라 ,,,^^: 방송나오면 꼭 분위기가 바뀌는 뭔가가 있죠??? 그래서 발걸음이 멀어지는데… 여기는 평택 토박이 지인 소개로 가보게 되었네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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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