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묵밥 하나로 승부한다. 오성IC 부근 오래된 묵밥과 자연산추어탕이 맛있그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 창내리 묵집을 소개합니다.

시골 가면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음식이 생각나게 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평상시 묵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

제 아들이 저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아들에게 양보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아들에게 양보없이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평택 농업기술센터 쪽이며, 오성면 입니다.

송화리 미군부대 쪽에서 다리 넘어가면 가까워요.

 

묵집 앞 놀이터는 정겨운 시골분위기에

아이와 여유롭게 놀게 되더군요.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공기 좋은 곳으로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평소 TV에 나왔던 맛집들은 질리도록 가본 터라 ,,,^^:

방송나오면 꼭 분위기가 바뀌는 뭔가가 있죠??? 그래서 발걸음이 멀어지는데…

여기는 평택 토박이 지인 소개로 가보게 되었네요.

사람들 입맛이 다 틀려서 조미료 가득 들어가 있는게 맛나다!

설탕이 많이들어가면 맛나다

하시는데 아주~ 가끔은 자극 적인 맛도 필요합니다.

 

묵밥 주문~ 하얀 청포묵도 들어있네요~^^

도토리전도 추가하였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애가 먹을수 있게 작으만 그릇에 서비스주시는 사장님 ~ ^^

감사합니다.

밑 반찬들이 넘 맛있어서,,,

겉절이 같은 배추김치를 2번이나 달라고 해서 먹었네요. ^^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정말 조미료 안들간 그런 음식도 먹어봐야

아~ 이런 맛을 잊고 살았구나 여유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잠시라도 여유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자연산 미꾸라지탕 , 및 자연산 우렁무침을 한다고 하네요.

다음엔 꼭 미꾸리탕과 우렁무침을 먹어보리라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에 정말 맛깔스런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전화 031-682-8771

주소 경기 평택시 오성면 창내4길 81-3지번창내리 20-59

영업시간 매일 11:00~20:00